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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돈과질서, 쓰기의 공간
앤더슨 실바, 도발로 미끼를 던진다
실바의 과한 도발 쇼맨십 상대를 열받게 해서 상대가 펀치를 던지게끔 유도한 뒤 카운터 펀치를 날린다 펜스에 기대는 것은 레슬링을 방어하기 위한 것
UFC
2022. 4. 17. 10:47
더스틴 포이리에, 진흙탕 싸움
많이 많고 많이 때리는 게임을 선호함
UFC
2022. 4. 15. 12:26
토니 퍼거슨, 괴짜 고집 자존감의 대가
코치를 프리랜서 같은 식으로 고용 자기만의 방법이 잘 풀릴 땐 모르나 잘 안 풀릴 땐 고집 때문.
UFC
2022. 4. 15. 12:24
정찬성, 가짜공격의 부재
상대가 얼굴을 공격하도록 미끼를 주고 카운터를 치는 스타일 대체적으로 가짜공격이 부족 발을 붙이는 스타일로 상대에겐 고정된 스타일
UFC
2022. 4. 15. 12:21
이스라엘 아데산야, 카운터만 노리다보면 노잼으로
카운터 펀쳐 남이 들어오길 기다린다 그런데 상대방도 안 들어오고 카운터 스타일로 가면 게임이 재미가 없어진다 앤더슨 실바 느낌이다 그렇다면 아데산야를 이기려면 어떤 선수가 필요한가? 레슬링, 비슷한 리치
UFC
2022. 4. 15. 12:11
주도산, 펀치 스트라이커의 한계
고질적인 습관 케이지에 몰리면 어떻게 대처할 지 모른다 셋업없이 그냥 펀치 던지는 건 나이가 들어 속도가 줄어드니 효과가 없어졌다 스트라이커는 나이가 들수록 롱런하기 힘들다 반면 레슬링과 주짓수는 나이가 들수록 와인처럼 숙성되는 맛이 있다
UFC
2022. 4. 15. 12:07
맥스 할로웨이, 잔펀치의 누적
가랑비에 옷 젖듯이 잔펀치를 누적시킨다 에너지 분배를 잘한다. 펀치에 힘을 작게 두기 때문에 체력을 보존할 수 있다
UFC
2022. 4. 15. 12:04
UFC 272 콜비 코빙턴, 악역이란 동전의 양면
한 때 베프였지만 이젠 웬수 콜비 코빙턴은 트래시토킹으로 인기를 높였기에 추락할 땐 비참할 것이다. 그는 맥그리거와 같은 전철을 밟을 확률이 크다. 트래시토킹의 악역은 자극적이라 단기간에 화려함을 불태우지만 곧 시들어진다.
UFC
2022. 4. 13. 23:57
UFC273 치마예프, 신성의 야수성 리스크
신성의 야수성은 다듬어질 필요가 있다 저돌적인 야수성은 리스크를 동반하기 때문에 점점 절제의 맛을 살리는 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.
UFC
2022. 4. 12. 17:03